2년전 출장 때 숙박하면서 너무 좋아서 가족여행시 재숙박했고, 역시 좋았습니다.
1. 위치 :
- 아타튀르크 공항 3-40분(픽업 편도 25유로, 대중교통도 가능), 큰 도로에 위치하여 치안좋습니다.
그랜드 바자르 도보 10분, 트램역 바로 앞(3분), 아야소피아,블루모스크 도보 5분,
탁심 트램타고 약 20분, 갈라타 타워 트램 15분정도. 에미뇨뉴역까지 도보로 15분으로 페리타기도 좋습니다.
2. 방 :
이코노미룸에서 운좋게 스탠다드로 변경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둘 다 묵어본 바로는 큰 차이 없습니다.물론 스탠다드가 방도 조금 더 크고 좋습니다. 워낙 오래된 호텔이라 시설자체는 올드합니다. 그러나 침구, 수건도 아주 깨끗하고, 청소상태도 훌륭하며, 테이블위에 돈을 놓고 가도 가져가시지 않습니다. (소액이었다면 팁으로 생각하고 가져가실수도..)
단점은 룸에서 뷰는 일절 없으며 창문을 열면 바로 옆건물 벽입니다. 화장실이 다소 노후되었습니다만, 사용상에 문제는 없습니다.
3. 기타
- 조식이 맛있습니다 /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 WIFI는 다소 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