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도심, 이스탄불의 바닷가 호텔

“아넥스에는 계단이 없습니다. 에어컨에서 쿱쿱한 냄새가 났습니다. 하지만 마르마라해와 성벽뷰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오래되고 낡은 시절이지만 스태프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조식 메뉴는 간단하지만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블루보스크와 아야소피아 등 중심관광지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대중 교통이 좀 불편하기는 한데 택시를 타는 경우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단지 밤에 호텔앞의 도로가 너무 어두워서 강도를 만났던 것은 우려 스럽습니다. 칼을 든 2인조 강도가 호텔앞에서 버젓이 활보하고 소리를 질렀는데도 호텔 직원들이 아무도 나서지 않더군요. 오로지 이를 본 택시기사분만이 구세주였습니다. 시설은 좋지만 직원들의 태도도 별로 맘에 들지 않더군요. 반갑게 인사하는 직원을 못 봤습니다. 위험에 빠진 고객을 모른체 하는 것도 그렇구요. 다만, 호텔주변의 자연환경은 좋습니다. ”

“깨끗하고 직원들이 친절 하였음”

“아가사 크리스티와 여러 유명인이 묵었던 기록를 잘 보존하고 있는 호텔로 장점은 있었으니 호텔방의 상태는 다소 낡았음. 욕실의 샤워부스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함. ”

“위치가 너무 좋고 직원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객실은 낡은 감은 있지만 이스탄불의 분위기와 어울렸습니다. 6층 식당의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스탄부불에 다시 간다면 꼭 재방문하겠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한건 기본이고 조식당: 통창뷰라 식사하면서 탁심광장을 한껏 감상가능 수영장: 깨끗하고 넓은데다 바다까지 한 눈에 감상가능 심지어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좋은 자리가 있어 간식먹으며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 단연 최고는 위치!!! 탁심광장에 있어 공항 오가기나 투어 미팅장소 다닐때, 늦게까지 관광시에 사람이 많아 안전함 ”

“시설은 좋은편이고 탁심광장과 가까워 접근성 좋음.바다뷰는 저층이라 생각보다 별로임”

“구시가지 sultanahmet 트램역 바로 옆이라 이동하기가 정말 편합니다. 방 내부가 그리 넓지 않고 전반적으로 낡은 편이지만, 식당이 있는 루프탑에서 보는 광경이 그 모든 것을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로 멋집니다. 조식도 좋았어요. 구시가지에 있는 호텔 선택 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