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호스텔

“역에서 가까움. 4인룸 이용, 깨끗함.”

“라운지에 있는 레몬물과 사탕이 아주 맛있음 땅콩은 안 먹어서 모름”

“거리가 역과 가깝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방이 좀 좁은데 그럭저럭 지낼만 했습니다. 드라이기를 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조식옵션이 있는데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식빵을 좋아해서 그냥 맛있게 먹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캡슐 호텔에 대한 걱정들이 많으실텐데, 처음에 오시면 살짝 비좁은 감 말고는 시간 지나고 나면 금방 적응됩니다.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다른 곳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4박 5일 동안 만족하고 갑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잘 대해주십니다.”

“나름 편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옆사람이 부스럭되는 문제로 숙면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밤마다 서양사람들. 맥주파티로 시끌벅적 합니다 로비쪽은. 영어 자신있는분은 많은분들과 교류 소통할수있을것같습니다”

“긴자선 아사쿠사선 이용가능 나리타공항 접근성 좋음 객실 내 와이파이 사용 불가 (원인불명 고장으로묵는 4박 5일 모두 사용불가) 여성도미토리 층 옆에 객실에 남성을 배정하여 남성과 화장실함께씀”

“굉장히 깔끔한 캡슐 호텔입니다. 아마 디자이너가 세세한 곳까지 굉장히 신경써서 기획한 곳인 것 같습니다. 내부에 사용된 자재들이나 집기들이 굉장히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사용했습니다. (욕실에 드라이기가 다이슨 제품 ㄷㄷ) 화장실에 슬리퍼를 거치해놓는다거나 페이퍼 타올과 핸드 워시가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욕실에 수건이 쌓여있어서(한국의 목욕탕처럼)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조용한 주택가여서 주변에 편의점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호텔 바로 앞에 자판기가 있어서 음료는 손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은 토스트와 오니기리 중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저는 오니기리를 먹었습니다. 오니기리의 속 재료를 정할 수 있는데 각각 좋았습니다. 욕실에 히노키 탕이 있었는데 여행일정이 빠듯해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여유로웠더라면 이용해봤을 것 같은데 꽤 좋아보였습니다. 조금 불편했던 점은 역과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다는 점(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