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슨은 저비스베이의 놀라운 경관과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관문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수많은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호주의 유명한 육상 및 해상 야생생물을 찾으며 하루를 보낸 후 저녁에 영화관 또는 활기찬 바나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허스키슨에 머무르며, 저비스베이를 유명하게 만든 크리스탈 같이 투명한 바다와 자연 그대로의 해변을 탐험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하얀 모래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한 멋진 장소인 하이엄스 비치새 창에서 열림에 방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이 지역의 풍부하고 다양한 야생생물을 탐험해보세요. 허스키슨 인근 해역은 6월과 11월 사이, 세계에서 혹등고래와 남방긴수염고래의 이주 모습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연중 여러 시점에 관찰되는 그 외 해상 포유류로는 돌고래와 호주 물개가 있습니다. 저비스베이 지역을 항해하는 자연 관찰 크루즈에 탑승하여 자연에 몸을 맡겨보세요.
저비스베이 국립공원이나 부더리 국립공원 같은 인근 국립공원을 둘러보면서 울퉁불퉁한 암석이 가득한 뉴사우스웨일즈의 전망을 따라 하이킹하거나 자전거를 타세요. 이 공원은 캥거루, 왈라비, 가시두더지와 같은 유대목 동물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다양한 조류 생물의 본고장이므로, 꼭 쌍안경을 가져오세요.
하루 시간을 내어 허스키슨만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비스베이 해상 박물관에서 유명한 선박을 살펴본 후 현지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주를 보유한 마을의 다양한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시음을 즐겨보세요. 마지막으로, 허스키슨 픽쳐스에서 영화를 보며 피로를 풀어보세요. 이 예쁘고 아담한 붉은색 영화관 건물의 역사는 19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시드니새 창에서 열림에서 3시간을 운전해 허스키슨에 도착하거나, 저비스베이 공항까지 호주 국내 항공편을 이용하세요. 도시의 편리함과 야외 활동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이 도시와 첫눈에 사랑에 빠질 준비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