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행기라 새벽에 도착해서 체크인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이동하기엔 택시밖에 없었는데 그마저도 우버는 비싼 요금의 우버밖에 없어 현지 택시를 사용해 이동했습니다. 배고픈상태라 근처에 편의점이 있을까 싶었는데 딱 편의점만 있더라구요... 진짜 딱 밤비행기 용이거나 숙박만 하고 바로 공항에 가기 위한 호텔인 것 같네요(이 용도로 숙박하기엔 좋습니다. 근처엔 놀만한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서요)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화장실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방에는 약간 환기가 안되었는지 꿉꿉한 냄새가 좀 났지만... 그나마 가지고 있던 방향제라도 뿌리니 낫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