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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정말 최고였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성실하다. 다만 시설이 많이 낡아서 객실 내 주방시설이나 세탁시설, 호텔 부대시설인 헬스장과 수영장 등을 적극사용할 계획이라면 상당한 불편과 장애는 감수해야한다. 스탭들이 일할 공간이 부족한 지 수건 등의 객실용품들이 항상 널려있다든지, 로비가 너무 좁다든지, 자체 레스토랑이 없다든지,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유료인데다 예약까지 따로 해야하는 점 등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우스 키핑 3일마다 해주는데 크리스마스, 박싱 데이가 겹쳐서 체크아웃 전날 받을 수 있었던 점은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전화하면 커피 캡슐이나 수건 휴지 등 갖다줘서 불편한 점은 없었다. 콜스, 리쿼랜드, 주요 관광지랑 가까워서 편하게 잘 다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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