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델타호텔은 흔히알고있는 폐티에 시내와는 5km정도 떨어져있음. 달라만 공항을 기점으로 보면, 달라만 공항->델타호텔(칼리스 해변)->폐티에->왈류데니즈 이런순서임. 달라만 공항에서 약 50~55km, 페티예가 60km, 왈류데니즈가 75~80km 이렇게 보면 될 듯함. 이 칼리스해변도 일종의 해변으로 매우번화하고, 페티에 다운타운에서는 항구 등으로 해수욕이 안되므로 그 위쪽의 칼리스, 더 들어간 왈류데니즈 이런데서 해수욕을 하는 것으로 짐작함. 모레가 아닌 자갈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델타호텔은 시내까지 약 30분(버스나 바로앞에 수상택시보트가 있음) 정도이고, 왠만한 액티비티는 다 이까지 픽업을 오고, 또 유명한 호텔이라 모두 앎. 시설도 괜찮고, 바다가 바로 보이고 1층에 근처에서 제일 좋은 레스토랑이 있음(적어도 본데중에 제일 나았음). 친절하고, 매우 서비스질이 좋음. 그런데, 좀 시끄러움. 밤에 근처에 술집들에서 들리는 음악 등이 예민한 사람에게는 방해가 됨(본인은 매우 예민하나,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듦) 그런데 새벽1시이후에는 그런 소리를 못 내도록 법적으로 규제를 한다고 함. 그래서 1시 이후에는 조용함.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숙소이고, 가격도 꽤 하는 편임. 여타 숙소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