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객실은 혼자쓰기 큰 편으로 약 20평대 아파트를 생각하시면 되지만 4박하는 동안 단 한번도 룸 청소를 하지 않으며 식기가 그렇게 깨끗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욕실의 욕조와 대체적으로 옛날 인테리어로 오래된 부분에서 개미나 작은 벌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호텔에서 2분 안에 버스, 트램이 있어서 교통편이 무지 편리했으며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가성비로는 좋으나 정말 괜찮은 시설을 원하시면 다른 호텔을 알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뷰가 정말 휼륭해서 좋았고, 수영장 그리고 옆에 있는 따뜻한 풀이 좋았어요. 건조기, 세탁기,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등 좋았는데 아쉬운 건 청결이랑 시설 상태. 매일 룸클리닝을 받을 수 있었는데 쓰레기만 치우고 수건만 다시 가져다 두는 정도였어요. 시트도 변경 없고, 청소기 한 번 안 돌렸구요. 호텔룸 중간에 들러서 청소하는 분한테 청소기 돌려달라고 했는데 해준다더니 안 해놓고 갔더라구요. 총 4박을 머물렀는데 침대 시트, 화장실 청소 등이 없던건 좀 .. 그리고 전화기 먹통, 침대에 딸린 조명등도 안돼서 다 제가 직접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고쳐달라고 요구해야 했구요. 뭔가 시설이 뷰에 집중돼서 시설 관리에는 소홀한 느낌. 그래도 비치랑 가깝고 1층에 편의점 있고 트램이랑 가까운 점은 정말 좋았고 뷰가 끝내줘요. 마지막날 체크아웃하면서 짐도 무료로 맡아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시설의 청결도가 조금 아쉽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안하고 가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