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센 주의 럭셔리 호텔

"지하철 1호선 역 근처에 있어서 주요 관광지로 가기에 아주 좋습니다. 레지던스라서 가족 여행에 적합한 곳입니다. 거실의 소파베드는 펼치니 거의 킹사이즈 베드가 되더군요. 소파베드에 대한 의구심이 싹 사라졌습니다. 베개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카페트가 전반적으로 더럽다는 느낌이고 세면대 물빠짐이 아주 나쁩니다. 그리고 슈퍼마켓이 살짝 거리가 있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예 라데팡스역에 있는 모노프리에서 장을 보고 한 정거장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나비고가 있어서 그 편이 훨 나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스텝들도 친절했고 웰컴 초콜릿과 와인도 준비해주셔서 괜찮은 숙박이었습니다."

"옆에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만 빼면 지하철이 바로 앞에 있고 3~5정류장 거리에 파리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시설이 너무 좋습니다. 직원은 친절 합니다. 소리에 민감하지만 않다면 가격 대비 최강의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식은 19유로로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무조건 추천합니다. 길건너 지하철 옆 2층 건물에는 밤늦게까지 먹을 수 있는 여러 식당이 있고 음주 음식 모두 가능합니다."

"신축 호텔이라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시설이 좋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성비가 좋은 숙소입니다. 다만 객실 내부 시설에 문제가 있어서 숙박비를 할인해주기로 했는데 체크아웃한지 이주가 넘도록 조치가 없어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며 숙소 내부는 청결하고 샤워실도 크고 좋았습니다. 특히 지하철역과 마트가 바로 옆이라 위치도 좋았습니다."

"The first impression was fine since they changed my room with no problem on my request due to a whiff of smoke. However in the middle of the night, a staff member knocked repeatedly and loudly on my door and asked if I was smoking or taking a shower. It was 4 am and I said I was sleeping, and that guy just walked away. I could not go back to sleep for an hour or something. Later I thought maybe some kind of false alarm detected or something? I told what happened to the reception in the morning and the person was like, I don’t know, maybe it was a next door guest? I just gave up there and left. This hotel is an affordable and convenient one, close enough to Paris. But I will never come back. "

"스탠드 조명뿐이라 매우 어둡고 심지어 독서등 하나는 고장났습니다. 룸서비스는 유일하게 QR코드로만 주문해야하는데 연결이 안됩니다.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느리며(와이파이 안테나가 점 한개 뜨거나 아예 연결되지 않음) 심지어 숙박 중간에 비밀번호가 바뀌었는데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룸 카드키 한 개를 방에 두고 나갔는데 저녁에 입실해보니 사라졌고, 컨시어지에 얘기하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룸 카드키가 인식이 잘 안되는 것은 다반사입니다. 로비에 커피머신이 있지만 시간 제한적으로 운영합니다. 방 하나는 먼저 체크아웃 하는 것으로 커넥티드 룸을 예약했는데, 저녁에 입실해보니 커넥티드룸의 문이 열린 상태였습니다. 옆방에는 이미 다른 투숙객이 입실해있었구요. 심지어 컨시어지에서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의 태도가 친절하지 않습니다. 신도시라는 점과 지하철역이 가깝다는 것만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