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4인 가족 4박5일 숙박 이었구요. 규모는 작고 주변에 공사중인 건물이있어서 조금 시끄러운 부분도 약간 있지만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룸 컨디션은 아늑하고 좋아요 특히 이 가격대의 숙소에 이정도 룸 컨디션에 인덕션,냄비,후라이팬도 있어서 현지 음식을 못먹는 아이들을 위해 라면,햇반,햄 같은걸 해줄수 있어서 좋구요 직원들도 모두 매우 친절해서 여행동안 아주 편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조식은 간단한 빵과 음료 과자가 준비되어 있구요 나머지는 직원분이 메뉴판을 주시는대 거기에 있는걸 시키시면됩니다. 원하는 만큼 주문이 가능하구요 맛도 주변에 있는 식당보다 좋은편이라서 조식은 무조건 챙겨먹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아주 잘 먹었네요.
저는 아이스 밀크커피가 아주 좋았어요.
미케비치도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라서 물놀이 시즌에도 좋을것 같네요.
호이안/바나힐 택시로 40분정도 거리구요
공항은 20분정도 걸립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숙박어서 나중에 다낭에 온다면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