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tainment
2019년 9월 17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담에 또 이용할께요
롯데마트 바로 옆입니다. 너무 가까워서 편했도 시내가 멀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다낭은 워낙 택시비가 저렴해서 비싸봤자...천원이예요.. 그리고... 헬리오야시장이 도보900m 이내라 천천히 걸어다니기에도 좋구요. 1층에 커피숍&인포메이션이구요 한국말 조금 할실줄 아시는 직원분이 오후에 출근하시더라구요.... 맨날 원몰타임만 외치다가 숨통이 트였습니다. ㅎㅎㅎ
직원분들이 꾀 많으신거 같던데 정말정말 하나같이 너무 친절해서 너무 감사했어요
조식도 1층에서 주신다고 하시던대... 전 잠자느라 모두 거부했네요. 1박만 하려다가 너무 편하고 친절해서 2박했습니다. 두쨋날 갑자기 전기가 나가서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빗의 속도로 투베드룸으로 옮겨주셨어여.. 너무..... 방이 크고 이뻐서ㅜㅜㅜㅜ 나와 이 작은방에서 지냈나... 돈더주고 큰룸에서 지낼껄이라는 후회도 했어요 ㅎㅎㅎ 청결상태도 좋고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고 젤 중요한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다만 냉장고가 약해서 물이 안시원했는데...아시죠? 다낭 물값 싼거 옆에 롯데마트 가서 200원이면 물 실컷 사먹어여 시원한거 ㅎㅎㅎ
숙박자분들은 1층 커피숍에서 디스카운트 해줘요 1박차랑, 2박차랑 디스카운트 %가 다르더라구요 ㅎㅎ 망고스무디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공항으로 드랍도 해주십니다. 다만 15,000동 공항료는 직접 내야 합니다.
큰돈같아보이지만 750원밖에 안되는 돈이니 부담이 없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네요............. 꼭 다음에 봐요
tainment
2019년 9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