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kim
가족 여행
2024년 9월 26일
좋아요: 청결 상태, 편의 시설/서비스, 객실의 편안함
86제곱미터 디자인 아파트에 3인가족 6박 했습니다.
호텔이 아니라 에어비앤비 같은 곳입니다.
관광하기에 위치는 최곱니다. 거의 모든 지역을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고 메트로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좋은 음식점, 편의점도 많아 옵션이 풍부합니다.
깨끗하고 편리안 덴마트의 전형적 아파트라 보시면 됩니다. 1층에 있어서 짐 옮기기도 어렵지 않고 체크인 안내도 미리 이메일로 자세한 안내 페이지를 보내주기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필요사항을 이메일로 보냈더니 불과 한시간만에 답장을 받았고 바로 해결 되었습니다.
주방 기구도 대충 다 있어서 아침엔 간단한 식사도 조리 가능하구요. 커피포트는 없습니다. 캡슐커피 머신은 있고 Quooker라는 주방수전이 설치되어 있어서 끓는 물 바로 받아서 마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덴마크인은 수도물을 먹습니다.
침구도 편안한 편입니다. 타올세트는 1인당 전신타올, 세면타올 한장 씩만 제공되는데 3일째는 요청하면 바로 추가해 줍니다. 욕실 어메너티는 하나도 없어서 제가 가져간 걸 사용했습니다.
와이파이 속도는 빠릅니다. 에어컨은 없습니다. 난방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중앙난방에 온도만 라디에이터 손잡이로 조절 하게 되어있습니다.
기간중 편안하게 잘 지냈습니다.
호텔식 서비스는 없지만 가족 끼리 지내기엔 무척 좋은 곳입니다. 사진과 큰 차이없이 깨끗하고 잘 정도된 숙소입니다.
kim
2024년 9월에 6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