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좋아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5년 8월 22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객실의 편안함
괜찮은숙박시설이었음.
괜찮은숙박시설이었다. 도착했을때 당황한것은 2인룸에 냉장고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카운터에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였다. 냉장고가 없냐고 물어보자 냉장고에 보관할것이있냐고 해서 있다고하니 자기들 냉장고에 보관해 주었다. 방크기는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나같이 잠만자고 밖에 돌아다니는 단기간의 여행객이 묵기에는 괜찮았다. 한층에 방이 6개인가7개정도있었는데 공용샤워룸과화장실이 각각 2개씩 배치되어있어 사용하는데 기다리거나 하는 불편함도 거의 없었다. 수건은 하루에 1인당 하루에 한개씩 제공 된다. 나쁘지 않았다. 2개면 좋지만 1개로도 다쓸수있긴하니까. 위치는 근처에 지하철로 도보 5분밖에안걸리고 코펜하겐시내까지 지하철로2정거장만 가면되고 반대편으로 코펜하겐 공항도 가까워 위치는 괜찮았던거같다. 창문은 열기가 좀 빡세긴하다. 여자들은 잘 못열거같다. 하지만 안열면 덥다. 창문이회전식인데 커튼틀에 걸린다. 커튼틀을 손으로 조금억지로올려서 창문을열면 활짝열린다. 시내호텔은 좀 비싸서 여길 선택했는데 거의비슷한가격의 핀란드헬싱키의 홀리데이인헬싱키숙박보다는 덜쾌적한거같다. 덴마크 물가가 좀 많이 비싼거같다. 하지만 직원들의 친절에 100점만점에 90점은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