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이 펜션

“만족합니다”

“부모님과 새해를 함께 보내기 위한 여행이었는데 밤 10시이후 늦게 도착해서 바베큐하기 어려운시간이었지만 친절하게 늦은시간까지 도와 주신 펜션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노래하는 강아지도 보고 청계도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시간이었네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테라스가 비닐로 쌓여있어서 벌레 걱정도 없어요.”

“I appreciate the Swiss theme and decor. However, our room didn’t seemed like it was cleaned well. The bed had a stale odor. There was a dead cockroach in the bathroom and mold in the refrigerator and freezer, which were both turned off. We ended up leaving to another lodging option. ”

“Wifi 안됨. 웃풍 심함. 바베큐장 바닥은 흙위에 이상한 담요같은걸 덮어서 먼지 날리고 너무 더러움.객실 벽과 바닥 이어진 곳(보통 걸레받이라고 하는 곳)에 균열이 가서 틈이 생겨있고 그 틈 사이로 옆방에서 피우는 담배냄새가 들어옴. 물론 그 틈으로 찬바람도 들어와 바닥은 따뜻한데 추운 이상한 객실임.이부자리는 구식에 낡음. 티비 위치도 이상하게 걸려있어 여러사람이 다같이 보기 불편함. 리모델링이 시급히 필요한 완전 낡은 모텔급 펜션. 급히 예약하느라 꼼꼼히 체크하지 않은 나를 탓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