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탄, 오키나와의 허니문 리조트 및 호텔

“밤에 폭주족 굉음소리가 심하단 후기는 들었던지라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문을 다 닫아도 방음이 안돼는 창인지 소음 엄청납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기절한듯 하서 취침시엔 딱히 거슬리진 않았으나, 문제는 방의 에어컨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소음이 계속 발생해서 자는데 힘들었고, 이 호텔의 리셉션은 24시간 운영이 아니라 밤 10시에서 아침 몇시까지는 직원이 상주해 있지 않습니다. 체크아웃 할 때도 직원이 리셉션에 없어서 전화로 호출 후 체크아웃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직원이 직원전용 휴식공간에서 쉬다가 숙박객들이 인터폰으로 호출을 하면 오는 시스템인듯합니다. 전반적으로는 가격대비 별로였다고 평가하겠습니다. 참고로 테라스에서 관람차는 뒷면이라 예쁘게 보이지는 않아요. 더워서 테라스에서 맥주 마시기는 힘들고, 잠깐 사진 찍는 용으로만 이용했습니다.”

“예전에 자주 묵었던 호텔이어서 추억 여행차 다시 방문 했습니다. 직원들의 친절이나 시설의 쾌적함은 역시나 변함이 없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체크인을 해주었던 한국어가 능통했던 직원분의 친절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년 6월에도 스킨스쿠버를 하기 위하여 다시 방문 할 예정인데 그때에도 다시 비치타워 호텔을 방문 할 생각입니다.”

“평점보고 갔는데 역시나 괜찮습니다 1.주차무료입니다. 본관지하 주차 자리도 꽤 있고 야외도 있음 2. 아메리칸빌리지 바로옆이라 걸어서 갑니다 3. 이온몰 걸어서 갑니다. 근데 몰 자체가 작아 식료품만 샀습니다 4. 바로 옆 선셋비치 거닐 수 있음 5. 일본호텔이 대체로 작지만 여기는 그나마 큰 편입니다. 베란다가 있음 6. 식당은 그냥 보통, 아주 좋은 정도는 아니고 가성비로 보면 보통 수준입니다 이것저것 있을건 다 있음 7. 대욕장 무료인데 괜찮습니다. 온천물은 아니지만 피로를 풀어줄 정도이고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8. 암튼 아메리칸빌리지 근처에서 가성비 호텔 찾는다면 그냥 여기가 제일 괜찮은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