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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5년 6월 20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좋아요.
위치가 좋습니다. 주차장으로 나가서 큰길로 나가면 바로 마켓스트릿입니다. 오래된 건물이긴 하지만 레노베이션을 하여서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청소도 잘 되어있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차밍(?)호텔, 나이트킹호텔 이렇게 3곳이 자매호텔입니다. 호텔은 간판이 작아서 찾기가 어려울수도 있으나 루이비통 매장이 왼편으로 보이면 아주 조금만 더 내려가면 됩니다. 일방통행이니 왼쪽으로 천천히 가시면 됩니다. 호텔 간판이 보이면 그 오른쪽이 나이트킹호텔이고 그 바로 옆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왼쪽으로 주차장 티켓뽑는 기계가 보입니다. 주차표 뽑고 호텔에 가시면 되는데 하루에 12불을 차지합니다. 로비에서 주는 확인증(마음대로 가져가시면 됩니다)만 있으면 수차례 인앤아웃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차밍호텔, 풀턴레드인 호텔, 나이트킹 호텔이 붙어있고 그 건물들 바로 뒷편이 이 호텔들이 같이 쓰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나가면 바로 마켓스트릿이고요. 여기서 묵더라도 오후 5-6시까지 나이트킹호텔에서 와인시음회가 있는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레드,화이트 와인이랑 치즈랑 나초 등이 있는데 나쁘지 않아요. 조식은 아침에 나이트킹호텔로 가서 먹거나 전날 밤 11시까지 방문에 주문서 걸어두면 다음날 아침에 원하는 시간에 방으로 배달해줘요. 간단한 메뉴들에서 선택하는것이긴 하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에어컨도 조용했고 화장실이나 침대도 청결했고 무엇보다 위치가 제일 좋았으며 주차장이용도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