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B&B

“게스트하우스인데도 수영장이 딸린것은 큰 장점이지만, 서양애들이 바글거려서.. 특히나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은 저렴함인데 그렇다보니 서양애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함. 서양의 학생들이 단체로 와서 왕코르왓을 가기도 하고... 큰 길에서 떨어져있어 조용하기도 하고, 직원들은 친절한 편임. 다만, 무료 픽업이라고 해 놓고, 22시 이후에는 픽업지 5불을 받는것은 문제가 있음. 특히 5불까지 안 하는데.. 블랙퍼스트는 주문하는것인데 호텔 뷔페보다 오히려 좋을듯. 호불호가 갈릴지 몰라도 뷔페에서 엉망으로 나오는것보다는 누들이나 펜케익등을 선호하면... ”

“Muy buena experiencia. La gente que trabaja allí es muy amable, hacen lo posible para que uno se sienta cómodo. Un poco alejado del centro, pero en una zona muy tranquila.”

“I liked place, quiet area. Staff is very nice and good service. Room was nice! ”

“Die Bungalows sind sehr primitiv gebaut. Die Treppe zum Bungalow, der auf Stelzen steht ist lebensgefährlich. Badezimmer kommt das Wasser aus der Dusche nur wie aus einer Wasserpistole für Kinder. Das einzig gute ist, dass es eine Klimaanlage gibt. ”

“숙소를 선택하는 여러가지 기준은 1. 저렴할것 2. 올드마켓, 펍스트릿과 걸어다닐만한 곳 3. 2 single bed 4. 조식제공 +_+ 첫날 호텔에서 툭툭 기사가 공항에 마중나오기로 했었는데, (물론 유료) 비행기가 연착이 되서 좀 늦어졌는데 새벽이라 그런지 없었던... 여자 둘이서 공항 미아 되는줄 알았다는 ㅠㅠ 그래서 택시기사가 숙소를 찾는데도 구석에 있고 밤길이라 참 힘들었다는 ㅠ 그래서 되게 멀다고 느꼈어요 첫날에는! 하지만 3일을 연속을 이 숙소에 있었는데, 지내다 보니 오히려 올드마켓, 펍스트리트와 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데 막상 걷다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 않고, 오히려 살짝 떨어져 있어서 좀 조용하고 그래서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캄보디아에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가 외국인지 한국인지 ㅋㅋ 할때도 있는데 이 숙소는 크기도 작은 편이고 각 나라에 많은 분들이 머물고 계셔서 ㅎ 오히려...

“Nice guesthouse right on the river with excellent views of kampot city. Rooms have everything you need and are very comfortable. Staff are fantastic and very helpful. They are still in the process of upgrading but this did not interfere with our stay at all. Very quiet a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