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만디아, 마나코르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공항과 위치는 꽤 떨어져 있지만, 호텔 안에 모든 시설은 완벽했다. 한국인 커플들이 많은 만큼 룸 서비스에 한국 메뉴가 많길 바라고, 내부 시설에 대한 더 디테일한 한국말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호텔은 깨끗하지만 작은 디테일들이 아쉽다. 화장실 손 닦는 공간 중 하나는 물이 잘 내려가지 않고, 크롬캐스트는 잘 작동하지 않아 직원을 호출했다. 아이패드는 잘 작동하지 않아 두번 전원을 껐다 켰고, 아이패드 커버가 끈적거린다. 화장실 바닥 청소는 매일 하는것 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침구도 매일 바꾸눈지 의심이 된다. 내부 부대시설은 완벽하다."

"해변과 거리가 아주 가까워서 기호에 따라 바다, 수영장 모두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 단위의 투숙객들이 많아서 오랜만에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도 느꼈구요, 아이 동반을 위한 액티비티가 많아서 커플은 다소 외로웠지만, 분위기 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숙박 시설도 깔끔하고, 머무는 내내 불편함 없이 잘 지냈어요. 조식도 메뉴도 다양했고, 식당도 분위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

"very calm and beautiful view"

"시설은 낡고 오래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체크인할때 팔찌를 채워주는데 제일 끝방을 배정받았는데 팔찌에 문제가 있어 다시 프론트 데스크에 왔다 가야 했습니다. 비치 타월 사용을 위해서는 개당 10유로의 보증금을 현금으로 내야 하고, 계속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최종 반납시 보증금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프 보드로 이용했는데 앱으로 레스토랑을 예약하라고 안내받았는데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체크인 하고 바로 예약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메인 부페를 제외하고 전체 숙박 기간 중 예약 가능한 레스토랑이 한군데뿐이었습니다. 저녁 부페 음식 상태는 별로고 음료를 항상 추가했어야 했습니다. 해변은 꽤 멀리까지 나가도 수심이 아주 깊지 않고 모래 상태가 좋아서 안전하게 놀 수 있고 수영장도 매우 관리가 잘돼서 물놀이 하기는 좋습니다. 밤 11시쯤까지 각종 행사를 하는데 방음은 거의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