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점-뜨끈한 방바닥으로 더워서 창문 열 정도, 침대가 넓음, 시설이 괜찮음, 1층에서 커피 마실 수 있는데 맛이 괜찮음, 주차 편함, 직원분들친절하신편
안좋은점- 수돗물에서 악취가 남(물을 아무리 빼도 나프탈렌냄새같은 약품냄새가 물에서 남, 개수대에서 유난히 심함. 2박내내 그랬음.. 양치를 비치된 생수로 사용, 샤워는 어쩔 수 없이 함), 비누가 더러움(물에 불고 그동안 사용하던비누, 누군가의 갈색으로 염색한 흰머리가 비누에 붙어있었음), 바로 앞이 공사장과 배들이 서는곳?이라 아침에 너무 시끄러움, 우리는 2박고객이었는데 왜 저녁 8시 넘어서 갔는데도 청소가 안되었다고 약 30분을 대기시키신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