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역 게스트하우스

“가격 대비 괜찮은 숙소입니다. 특히 교통이 편리했어요.”

“숙소가 역에서 매우 가깝지만 대로에서 조금 들어간 곳이라 주변이 조용합니다. 도착 전에 문자로 설명과 함께 약도를 보내주셔서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방을 안내해주신 여자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별다른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원룸형으로 되어 있고 건물전체가 주택인 것 같습니다. 생활소음/층간소음은 아침에 좀 있는 것 같은데 저녁이나 밤에 잘 때는 쥐죽은 듯이 조용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 내에는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이 있어 간단한 요리가 가능합니다(냄새나는 요리는 안된다니 참고하세요). 화장실은 좁은 편이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바닥이 좀 미끄러워서 미끄럼 방지 스티커 같은게 필요해 보입니다. 수건은 깨끗하긴 한데 거친 느낌이어서 좀더 부드러운 것으로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숙소 주변에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이 몇 군데 있고 대로 쪽으로 나오면 편의시설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서울의 웬만한...

“이동거리가 가까워서 좋았어요 그치만 반지하라 그런가 공기도 탁했고 저녁에 추운데 전기장판이 없어서 추웠어요”

“호스트가 중국사람인지 물어볼정도로.. 중국인이 많았다. 강남역이라서 성형하고 머무는 중국인이 대다수인듯 했고 화장실은 세면대에 물이 안내려갈정도로 매우 더러웠다. 침실과 방은 안락하였고, 게스트를 위한 간식이나 라면 음료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점이 좋은점이다. 스탭들은 모두 친절하였지만, 밤 12시가 넘어서도 시끄럽게 떠드는 중국인들 탓에 다시 숙박하러 가고싶지는 않다. 가격이 저렴하여 기본적인 세안과 잠만자고 나오기에는 괜찮다.”

“I visited Seoul due to my biz trip. And I had meetings around Samsung-dong, KOEX. CheongDam Hostel is close to a public transportation (buses and subway line 7). It was easy to commute. At first impression, it was a beautiful and cozy house also clean. I stayed in a domitary room, but if I stay I prefer a single room,, worth price. ”

“창문이 없습니다. 낮인지 밤인지 구별할 수 없어요. 혼자 주무시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돈 더 주고 모텔가서 자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샤워실이나 화장실도 더러웠습니다. 숙소에 도착했더니 침대에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더라구요. 게다가 청소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먼지가 눈에 보이더라구요.당황했네요. 와이파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샤워는 어디서하는지 아침은 어디서 먹는지 아무런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았습니다. 무인으로 돌아간다면 그러한 정보는 미리 알려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 비밀번호와 방 번호만 알려주는게 아니라요. 아침은 준다고 되어있었던거 같은데 아침은 "안"줍니다. 다만 고시텔이라 해 드실수는 있을거 같네요. 굳이 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뭐 짧게 요약하자면 최근 들어서 갔던 숙소중 최악이네요.”

“논현역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는 단독 건물입니다. 개별 에어컨이 없고 (층별로 한 개씩 있는 것 같았어요) 드라이기가 고장나서 사용할 수 없었던 점은 불편했지만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강남 근처에서 볼일이 있으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잠깐 묵기에 좋을 듯해요. 제공되는 수건이 많이 낡아보였는데 예민하신분은 챙겨서 가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