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터우, 타이베이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예약전에 후기도 찾아보고, 예약 후 숙박시설에 다른 이유로 문의도 했었는데..12세 이하는 공용 온천 사용이 안된다는걸 모르고 갔네요..ㅠㅠ 70대 엄마와 8살 딸 이렇게 셋이 여행 했거든요..ㅜㅜ 직원에게 문의해보니 나름 이유가 있는 정책이고, 베이터우의 모든 온천호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룰이라고해서 수긍했습니다..^^;; 노천온천을 너무나 좋아하는 딸아이가 한바탕 울고불고 난리였지만, 객실에 있는 개인탕에서 실컷 온천한걸로 어는정도 보상이 되었나봅니다..ㅎ 아이와 함께 숙박할 예정이시라면 실외 수영장이 오픈하는 시기에 꼭 수영복을 챙겨서 숙박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은 정말 최고로 친절하셨어요! 어느 한분 빠짐 없이 최고였습니다!!! 객실도 너무나 청결했고 마루바닥이라 더 좋았습니다! 웰컴과일과 미니바도 좋았고 밤시간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맥주와 와인도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조식은 가격대비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그래도 메인 메뉴가 있어서 나쁘지...

“트리플 베드룸 묵었습니다. 객실이 일본식 다다미느낌이라, 이뻤고 청결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특히 야외 유황온천이 다양하고 좋아요:) 실내 객실에도 프라이빗 온천할 수 있게 욕조가 있습니다. 조식먹는 곳도 이쁘고, 가든도 잘 되어있어요. 그리고 유카타도 인원수 대로 객실에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일본료칸에 온천즐기로 온 느낌 났어요 ㅎㅎ 청결, 친절도, 부대시설 대부분 다 만족이라서 굳이 옆에 비싼호텔 안가고 스프링 시티 리조트 가도 좋은느낌 받으 실 수 있습니다.”

“호텔은 만족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좀아쉬운게 있습니다. 특히 조식 별로이고 선택폭도 달랑 서양식 타이완식 둘중 선택해야함. 이틀연속 같은메뉴. 마사지도 비싼 가격 대비해서 마사지사 실력이 형편없음.”

“객실 내에 스팀사우나 & 넓은 욕조가 있어서 객실에서 즐기기도 좋고, 1층&지하에 대중탕이 있어 무료로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아침에 제공되는 조식은 가짓수는 부족해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위치도 매우 좋은편이라 나중에 또 올 것 같네요 ㅎㅎ”

“Overall very old hotel. Noisy fridger and other machine noise time to time all the night. Wake up due to banging next door closing. Not recommend.”

“전반적으로 좋았다 직원들 완전 친절하고 특히 Julia, Lee 매우 친절했음 셔틀기사 아저씨도 영어가안되서 의사소통이 힘들었지만 매우 친절했음 아침 식사가,,,,, 그나마 부페일때는 그냥저냥 먹을만하지만,,,,썩 아쉬웠던 조식이었음... 저녁식사도 해봤는데 역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