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메트로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주택가에 위치해있어 조용했다.건물 자체가 깨끗 했고 스텝이 친절했고 시설또한 깨끗했고 편리했다. 다만 객실내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되고 샤워기에서 쉴새없이 물이떨어지고 보일러소음이 났다. 화룡정점은 객실내 테이블 주변에만 개미들이 많았는데 딱 테이블주변에만 많아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음식물을 올려놓을수가 없어 스텝에게 방을 바꿔줄것을 요청하니 쓱 보고는 그냥 빗자루로 쓸어내 버리더라. 계속 개미가있어 다시 말하니 또 쓱 바깥으로 쓸어내버리고는 끝. 그냥 웃고말았다ㅋㅋ 이것때문에 좋았던 이미지가 깎였다. 그 외엔 별문제 없는데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있어 밤늦은시간엔 가로등이 거의 안켜져있으니 외출을 삼가하는게 좋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