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홈부르크 보데 후어 호스텔

“바로앞이 지하철역이라 이동은 편해요. 딱 이거만 좋고 룸 컨디션 최악이요. 세금수수료 모두 포함해서 결제하고 환불불가로 체크인하는데 텍스 16유로 내라고 어이없죠. 호텔측에는 수수료 포함되지 않은 가격으로 결제되었다네요. 룸에는 침대커버 모두 손수 씌우라고 올려만놓고 춥고 어둑어둑한 또 공용 키친실은 전자레인지 돌리러 가보니 냄새나고 더러워요.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데 마지막날 하루 더자고ㅜ귀국이네요. 슬퍼요.”

“숙소는 아주 무난한 도미토리 허나 속소주위가 좀 혼란함”

“위치, 야경,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를 원하신다면 매우 추천드립니다!! 1. 위치: 위치는 중앙역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있는 곳으로, 급하게 기차 타러 나갔을 땐 침대에서 3분 만에 플랫폼에 도착한 적도 있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긴 여행 일정으로 짐이 무거우신 분들이나, 2곳 이상의 근교 소도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보다 완벽한 위치는 없을거에요 ㅎㅎ 프푸 중앙역 부근이 위험하다고 알려져있는데, 숙소 입구는 위험구역과 반대편이라 안전했습니다 :) 문을 열어두면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밤에는 문을 닫고 있어서 숙면을 취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2. 야경: 중앙역 코앞의 건물 5층에 위치한 만큼, 숙소에서 중앙역을 포함하여 큰 도로와 높은 빌딩들, 그리고 노을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노을과 야경 때문에 해 질 시간만 되면 맥주 사들고 숙소로 달려왔어요.. 심지어 사장님께서 잔잔한 재즈 음악 등을 틀어주셔서 분위기도 최고입니다!! 숙소에 묵으시게...

“아주 깔끔하고 좋은 호텔입니다. 다만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여자 2명 일행이었는데, 외국인 남성들이 많아 조금 무서웠습니다. 관리자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Ich weiß gar nicht, wo ich anfangen soll... desaströse hygienische Zustände, Schrank war nur noch Sperrmüll, im Bett Silberfische vorgefunden, mitgebuchte Küche war nicht vorhanden bzw. gab es nur eine Gemeinschaftsküche, die fest in der Hand der wohl dort dauerhaft wohnen den Leute war. In der anderen Küche war keinerlei nutzbare Ausstattung vorhanden. So könnte ich noch vieles aufschreiben, doch wozu? Ich muss geistig umnachtet gewesen sein, als ich diese Bruchbude gebucht habe. Die Bilder 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