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전설"로 통하는 아라파호 베이슨 스키장은 6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스키 애호가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10월부터 6월까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스키장 면적이 388헥타르나 되고 정상의 높이는 3,978m에 달합니다. 말끔히 손질된 109개가 넘는 트레일에서 스키를 타 보세요. 급류와 숲 속의 빈 터, 파우더 보울도 등장합니다. 로키 산맥 분수계의 콜로라도 로키 산맥에서 스키를 타면서 멋진 자연 경관을 감상하세요.
장비는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스키와 스노보드 수준에 관계 없이 전문 강사의 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교습도 가능합니다. 지정된 학습 장소와 초보자 슬로프에서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키우세요. 중급자는 레나위 마운튼 리프트를 타고 레나위와 노르웨이 표면에서 으르렁거리는 파란 그루머들의 놀이터나 몬테주마 보울의 블루, 블랙, 더블 블랙 슬로프를 탈 수 있습니다.
아라파호 베이슨 스키장에는 터레인 파크도 두 개나 있습니다. 이 파크의 박스, 점프, 레일에서 프리스타일 기술을 연마하세요. 옆에 서서 노련한 스키어나 스노보더가 멋진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이 리조트를 둘러싼 산에서 하이킹과 산악 자전거 타기에 좋은 아름다운 트레일을 누벼 보세요. 고산지대의 숲을 지나고 폭포를 지나 정상까지 걸어가 보세요. 이 산에서는 다양한 여름 행사가 열리는데 미국 프로 챌린지 사이클 경기 구간도 이곳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잠시 쉬는 동안에는 산속의 카페나 그릴,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음료도 마실 수 있습니다. 12월부터 4월 사이에 보름달이 뜨는 토요일에 열리는 문라이트 디너 시리즈에 자리를 예약하세요. 바비큐, 맥주 시음회, 조개 굽기, 랍스터 삶기 등의 연례 행사에 참여하세요. 라이브 음악도 함께 따라옵니다.
이 리조트는 덴버에서 차로 60 ~ 75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는 차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체어리프트 가까이에 있는 리조트 베이스 구역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리조트에 숙박 시설은 없으며 방문객들은 주로 인근의 키스톤에 있는 호텔이나 산장을 이용합니다. 11월 중순부터 메모리얼 데이 주말까지 무료 셔틀이 아라파호 베이슨과 키스톤 사이를 운행합니다.
리프트 패스, 운영 시간, 스키 레슨, 장비 대여에 대해서는 아라파호 베이슨 스키장 공식 웹사이트에서 알아보세요. 할인 티켓과 휴가 패키지에 대한 정보도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