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게르, 코펜하겐의 가족 여행 호텔

“Forfærdelig oplevelse i Brasseriet. Alle fik kold mad hvilket var lidt kedeligt da vi alle havde bestilt varm mad”

“방이없어서 넓은방에서 묵었습니다 . 일단 한국인들은 신발 벗고 숙소에서 생활하는게 편할텐데 신발신고 다녀야되요. 바닥이 더럽습니다 . 주방은 요리하기 편해요.식기건조기도 있고 딱 덴마크의 가정집 같습니다 .에어컨 없어도 문열어 놓으니 엄청 시원해요 . 근데 방충망이없어서 날벌레들이 많이들어와요 ㅠㅠ. 발코니에 나가서 밖에 보는것도 좋은데 밖이 공사판이에요.. 헬스장에 기구가 아주좋아요. 고가에요. 수건은 매일 주는것같은데 수건놓는곳이 그렇게 청결하진 않습니다. . 저는 지내면서 개인적으로 조금은 불편했는데. 슬리퍼만 있었다면 더 괜찮게 지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위치도 객실도 모두 좋았음 아침은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은걸로 봐서 좋아보임”

“깨끗한 객실에 무료주차시설까지 있어서 좋았구요.시내가기에도 편했어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혼자 묵기 딱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

“괜찮은숙박시설이었다. 도착했을때 당황한것은 2인룸에 냉장고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카운터에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였다. 냉장고가 없냐고 물어보자 냉장고에 보관할것이있냐고 해서 있다고하니 자기들 냉장고에 보관해 주었다. 방크기는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나같이 잠만자고 밖에 돌아다니는 단기간의 여행객이 묵기에는 괜찮았다. 한층에 방이 6개인가7개정도있었는데 공용샤워룸과화장실이 각각 2개씩 배치되어있어 사용하는데 기다리거나 하는 불편함도 거의 없었다. 수건은 하루에 1인당 하루에 한개씩 제공 된다. 나쁘지 않았다. 2개면 좋지만 1개로도 다쓸수있긴하니까. 위치는 근처에 지하철로 도보 5분밖에안걸리고 코펜하겐시내까지 지하철로2정거장만 가면되고 반대편으로 코펜하겐 공항도 가까워 위치는 괜찮았던거같다. 창문은 열기가 좀 빡세긴하다. 여자들은 잘 못열거같다. 하지만 안열면 덥다. 창문이회전식인데 커튼틀에 걸린다. 커튼틀을 손으로 조금억지로올려서 창문을열면 활짝열린다. 시내호텔은 좀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