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애매함. 셔틀은 디즈니랜드까지만 있고 디즈니씨는 없음. 아마 모노레일을 타라는 의미이겠지? 생각보다 방이 넘 작음. 가족 여행을 위해서는 그냥 그랬음. 화장실도 작고 그리고 샤워 커튼 방식이라 솔직히 이 가격에 맞는 곳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됨. 조식도 많이 별로임. 일반 해외에서 만나는 3성급 레스토랑 수준. 그리고 호텔 수영장은 별도. 실버 이상 회원은 약 2 만원, 일반 투숙객은 4만 원임. 수영장이 넘 좋은데 사람이 왜이렇게 없나 했더니 ㅋㅋㅋ 비싼 가격 때문에 그럼. 굳이 왜 유지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스테프들은 정말 친절함. 하지만 일본 어디나 친절해서, 굳이 특별하게 친절한지는 잘 모르겠음. 도쿄 디즈니만 목적이라면 있을 만하지만, 난 만약 다시 간다면 옆에 쉐라톤 가겠음. 짠돌이 일본 사람에 걸맞는 짠돌이 서비스. 개인적으로 다녀본 힐튼 호텔중 가장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