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숙소이기에 방의 크기는 약간 작았으나, 부대시설의 퀄리티가 좋았다. 관리가 잘 되고있으며 호주 달라 10불 짜리 아침 식사는 매우 칭찬 받을 만하다. 숙소 뒷뜰이 있어서 가정집 같은 분위기가 포근한 느낌을 주었으며, 대부분의 고객은 호주 사람들이었다. 숙소 주변은 부자 동네로 요트 마리나가 근처에 있으며 아주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에 위치해 있다. 또한, 지하철(전철)역 까지의 거리도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며 몇 정거장만 가면 10분내에 시내 중심가도착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Harbor Bridge 북쪽에 위치하여 오페라 하우스와 시내 야경을 멋있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성과가 좋은 숙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