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서는 비교적 가장 최근에 생긴 곳이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다 새것 같은 느낌 ㅎㅎ 드라이기가 다이슨인 점에 놀랐습니다. 수영장도 쾌적하고 사우나는 크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있고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쿠지도 살짝 이용했는데 사람이 많긴 했지만 야경이 이뻐서 맘에 들었어요. 조식도 가짓수가 꽤 있고 음식 품질이 훌륭했습니다. 저희는 팀버룸으로 예약했는데 드레스룸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네요. (근데 큰거에 비해 수납은 적어서 뭔가 효율적이진 않아요.) 서울 내 유일한 5성급리조트라고 하던데,, 가격이 비싸지만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