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습한 욕실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우리가 묵은 룸의 구조가 반신욕조가 룸에 딸린 특이한 형태라 그런지 -화장실과 샤워실은 별도- 냄새가 났습니다. 반신욕조는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2. 샤워실에는 샤워기 높이가 너무 높아 키 162cm 여자가 사용하기에도 불편했고 어메너티 놓을 자리도 타월 1장 걸거나 놓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3. 조식먹는 식당은 밖으로 나가서 들어가야하는 바로 옆 건물이었고 자리도 부족해서 전날 30분 당으로 미리 신청받는 시스템인데, 아침에 신청한 9시가 되어 내려갔는데 8:30분 손님들이 아직있다고 10분 후에 내려오라는..처음 경험하는 일이었고, 조식은..뷔페식이 아닌 1접시 가져다 주는 방식입니다. 계한후라이1, 크로와상 1, 샐러드 조금, 딸기1, 귤 작은 거 반쪽. 점심이 미리 계획되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4. 결과적으로 후회했습니다. 3인 약 34만원 넘는 금액을 지불했는데, 강남쪽은 땅값 비싸서 그런가? 다음에는 종로로 가거나 아예 브랜드 있는 호텔로 가거나 해야겠다고
5 좋았던 점은 룸이 넓었고, 매우 큰 TV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