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게스트하우스라서 화장실과 샤워실, 주방, 바다보이는 테라스 등등 잠자는 방이랑 구분되어있어요. 정수기가 있어서 물은 따로 사먹지 않아도 되고 믹스커피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처에 편의점있고, 널널한 도로, 밑에 선영횟집은 서귀포 지인한테 듣기로 스끼다시가 잘나온다고 하네요.
게스트하우스다보니 침구나 청결이 호텔처럼 매일 새것으로 있지는 않았지만, 상황에따라서는 일행 없이 간 저에게 3인실을 혼자 쓸 수 있게 해주셔서 방에 있는 TV도 보고 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운이 따라줘야하는 건데
규칙에는 11시 이후 소등 등 있었지만 여행와서 들뜨고 신나는 기분에 업된 분들도 계신듯...
청결도가 더 업되면 좋을 것 같고,
조금 민감하신 분들은 게스트하우스보다는 다른곳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