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현청앞 역에서 도보 3-5분 거리이고, 국제거리에 있어서 밤에도 어둡지 않고 이동하기 편함.
특히 뚜벅이여행자들에게 추천! 대부분의 투어 버스 탑승 장소까지 도보 3분 이내이고, 특히 아메리칸 빌리지로 가는 28번, 120번 버스 등을 타기에도 좋음
2. 숙소컨디션: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굉장히 깨끗하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음. 캐빈타입의 침대는 여태껏 이용해 본 일본 호스텔 캐빈 침대 중 가장 컸고, 내부에 따로 열쇠로 잠글 수 있는 짐 보관 장소가 있어서 좋았음 (옷걸이도 있음!) 그리고 1인 샤워실도 잘 되어있고, 파우더룸, 화장실도 넉넉해서 붐비지 않고 쓰기 좋음. 2층에는 대욕장이 있어서 따뜻한 물에서 목욕을 할 수도 있음. 심지어 대욕장에는 스킨,로션,클렌징오일,일회용 빗 등과 샤워용품(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폼)이 모두 구비되어 있음!
3. 조식: 조식은 그저 그렇지만(음식의 가짓수가 적음) 호텔스 닷컴에서 예약할 때 조식 같이 신청하면 800엔 보다는 저렴한 가격이고 그 가격이면 무난하다고 할 수 있음.
4. 소음: 소음이 크지는 않았으나 한국인들이 새벽 2시 이후에 들어와서 계속 웃고 떠들어서 잠을 설친 적이 있었음 (중국인들도 조곤조곤 말하는데.. 같은 한국인으로써 창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