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트윈룸에 욕조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것 빼고는 뷰도 바다뷰고 침대도 편안하고 객실도 깔끔하고 직원분도 친절하고 열리는 창문이 있어 환기하기도 좋고 1층에 공용세탁실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주말에 운영하는 부페도 아주 좋았습니다. 부페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고 오렌지 착즙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비오는 날 아주 편했습니다. 방안에서 불꽃놀이 구경하니 아주 편안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
"일본 료칸과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슝내를 낸 모습 정도로 보입니다. 객실의 구조도 고객의 사용성에 맞춰졌다기 보다 그냥 구성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세면대에 수건걸이조차 없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아침 저녁에 제공되는 식사는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밥처럼 따뜻한 음식을 기대했는데 미리 조리되어 계란후라이조차 미지근한 정도의 조리는 음식을 먹는 사람을 실망시킵니다.
다만, 근무하시는 분들의 태도는 많이 친절하십니다.
붛편하게 느낀 부분들은 다 개선 가능한 사항이니 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
"놀러갔다가 기존펜션이 켄슬나는바람에 사정이 있어서 가까운곳 찾다가 들렸는데 주인사장님이 바베큐 준비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네요. 구축펜션이라 다른 호텔이나 펜션처럼 청소상태나 컨디션이 좋진 않아요. 그것 빼곤 너무 친절해서 감사했습니다.
리모델링 한번 하시면 여름에 또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