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국의 온수 욕조가 있는 호텔

“스위트룸 이용했고 출국전 하루 이용했습니다. 가성비를 논하는게 이상할수도 있지만 서비스를 잘이용하면 가성비도 좋고 친절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좋았어요”

“맞은편 방 신음소리와 살 부딪히는 소리가 겁나게 선명하게 다 들려서 놀랬습니다 옆방도 아니고 맞은편인데 방음이 전혀 안되는거같던데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출장이었네요. 체크인 가능 시간이 너무 늦는게 단점이고 (20시) 조식은 기대 이상 굿 ”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

“입실이”

“솔직히 최악입니다. 청소도 안 되어 있으며, 환기가 안 되니 밤새 곰팡이 냄새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에어컨에선 방바닥으로 물이 떨어졌으며 꼭! 피난처 같았습니다. 남편이 너무 화를 냈습니다. 휴식의 시간을 갖고 애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멋진 추억을 만들려 했는데 스트레스 받고 왔습니다. 환불 받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어요.ㅠㅠ”

“출장으로 예약했는데 그래도 좀 비싸길래 깔끔할까싶었는데 비 흡연방이 없음 전 객실이 흡연방 하루 자고 나왔는데 옷에 담배냄새 자욱하게 뱀 내부는 오래된 모텔이었음 욕조도 있긴했지만 화장실 자체가 오래됨 물 받아놓고 몸 풀고 싶었지만 욕조보고 안들어가고싶어짐 비싼건 방이 커서인가 싶기도 하고.. 담배피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비흡연자는 힘듬 법인카드로 예매한거라 취소도 못하고 하루 잘거라 그냥 자긴했지만.. pc가 2대가 있고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건 장점인데 난 별 취미가 없으니 패스.. 냄새안나고 깔끔한 방을 원했는데 좀 실망임 값도 7만원이나 결제했는데.. 그냥 4만원짜리 모텔방인데 좀 컸다 정도임 그리고 방에서 담배좀 피지 맙시다 냄새가 빠지질 않아 호텔에서도 흡연방 비흡연방 구분해서 관리해주면 좋으련만.. ”

“너무 더럽고 지저분하고 최악입니다 청소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지저분해서 생각하기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