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문구전시회(완차이)로 이번엔 센트럴로 여행계획을 세워보기로 하고 예약한 호텔이었는데,
호텔의 위치가 먹을것 구경거리가 모두 센트럴쪽에 집중되어 있어 최상의 선택이었다고 생각된다. ^^~
계단을 내려가면 란콰이퐁이 바로 있지만 잠을 못 잘정도로 소음이 크지 않은 편이었고, 동물원, 가스등,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좀 더 가면 IFC몰, 타이청 베이커리, 완탕면, 에그타르트 모두 도보로 10분 내외다.
제일 중요한 방의 크기 역시 기존의 중심가 호텔들보다 2배정도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