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하노이의 사우나가 있는 호텔

“닌빈을 가기 위해 달랏에서 하노이 공항 도착 후 잠만 자기 위해 선택한곳이라 크게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던 곳인데, 역시 기대를 하면 안돼고 늦게 도착하여 잠만 자고 하노이 기차를 타고 닌빈을 가려고 하는 여행객들에게만 추천함. 하노이 기차역이 호텔에서 도보로 5분내 거리라 너무 좋음 ”

“1. 지하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가 로비, 엘리베이터(심각, 머리가 아플 정도) 투숙했던 6층까지 전체적으로 났음 2. 방에 조명 중 반 이상이 켜지지 않았으며 리셉션에 얘기해도 천장 조명 외엔 고쳐주지 않았음(스탠드 조명은 전부 작동 불가) 3. 샤워기 냉온수 조절이 너무 예민해서 뜨거운 물에 데일뻔 하기가 부지기수, 수건걸이가 벽에서 떨어져 있었는데 이 또한 리셉션에 얘기해도 고쳐지지 않았음 4. 방이 난방이 되지 않아 추웠으며, 리셉션에 얘기해서 가져다 준 히터가 찬바람만 나왔음, 다시 가져다 준 히터는 소리가 너무 컸으나 그냥 참고 씀. 5. 화장실 변기 옆에 있는 화장지 걸이가 빠져있었으며 다시 끼워지지도 않았음. 6. 조식의 가짓수가 적으며, 맛도 그저그런 맛이었음. 호텔스닷컴 GOLD회원을 10년이상 유지하면서 처음 써보는 호텔 악평이 이 호텔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