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박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다만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몇 가지 남깁니다. 스파는 체크인 당일 저녁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입욕제를 1층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해서 샀는데, 다음 날 아침(체크아웃 아침)에는 스파 뜨거운 물을 잠그시더군요. 일부러 일찍 일어나 부산 떨었는데 허탕이었습니다. 당일 늦게 체크인하는 분들은 스파 이용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은 전체적으로 춥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이 영하5도까지 떨어졌는데 새벽에 한기 때문에 잠에서 깼네요. 청결하지만 아늑한 곳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