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송역에서 하우스보트 검색

“겨울이여서 그런지 추워서 어쩔수 없었던거 같아요 좋은 경험이었지만 겨울은 조금 피해야 할듯 싶넹ㅅ”

“숙소는 오래 됬지만 좋았어요! 한번 경험하기에 좋았습니다”

“2박3일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체크인이 6시였는데, 배가 운항중이라고 7시가 넘어야 가능하다며 체크인 당일 오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연박을 신청할 때는 배에서 2박을 하려는 계획이었는데 다음날은 선박을 해상투어에 이용해야하니 해상투어예약이 된 2시에 퇴실했다가 8시까지 돌아와야한다고 체크인할 때 갑자기 고지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에 가족들과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가 갑작스레 예약을 취소하고 다른 숙박시설을 이용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하기 힘들었고, 다음날 2시에 퇴실했다 8시에 입실하러 갔더니 배가 들어오지 않아 비오는 정박장에서 30여분을 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요트에서의 숙박이라는 건 가족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지만, 사전에 고지 되지 않은 호텔정책으로 인해 어린이날 연휴를 계획과는 다르게 보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깨끗하고 멋진 뷰. 너무 좋았어요~저흰 70층에 머물렀구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랑도 가깝습니다.주차는 지하 5층에 하느라 좀 많이 내려가긴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단 찾기 힘들지 않았어요. 다만 거실 화장실 변기에서 자꾸 하수구 냄새가 올라왔어요. 엘베에 트랩설치 관련 안내문이 있던것으로 보아 건물의 문제인듯 합니다. 그래도 하루는 엄마가 그 냄새에 스트레스 받으셨어서...하루종일 화장실 환기 켜놓으니 좀 낫더라구요. 안방 화장실에서는 냄새 안났어요. 그거 빼곤 아주아주 만족스러웠구요. 부산에 뜬 고등어랑 정문 맞은편 보쌈집 맛있었어요. 간만에 해운대가서 힐링하고 왔습니다~냄새빼면 완벽한 숙소!!나중에 트랩설치되면 또 온가족이 방문하고싶습니다~”

“만족함”

“해운대 해변과 가깝고 주변 식당 이용이 편리한곳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침구류와 기본 시설도 아주 훌륭해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했습니다 ”